입력 2002-08-18 18:172002년 8월 18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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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관계자는 18일 “당초 침몰 고속정 인양에 두달 가량이 걸릴 것으로 추정했으나 고속정이 기울어지지 않은 채 가라앉아 있어 예상보다 작업이 쉬웠다”며 “19일 중 크레인을 이용해 고속정을 바지선 위로 끌어올린 뒤 경기 평택의 2함대사령부로 옮길 계획”이라고 말했다.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