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자의 배우자의 경우는 지역가입자로 4개월동안 월 14만원 이상 보험료를 내다 직장가입자로 전환해 3만3000원으로 줄어 들었다. 지역에서 직장으로 전환하는 것이 타당하느냐.
"일단 보험료는 한가족에 합쳐져 있었으면 좋겠다."
-자영업자의 소득 파악을 높이는 방안이 있느냐.
"홍콩처럼 단일 세율 도입이 좋겠다."
-건강보험이 엄청난 적자다.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은 있는가.
"능력있는 사람은 조금 더 내도 좋다고 본다."
-배우자를 상근이사에서 비상근이사로 다시 전환해 지역보험 가입을 권유할 의향은 있느냐.
"그렇게 하겠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