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9-16 18:442002년 9월 16일 18시 4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강 의원은 “북한의 대규모 댐 건설 이후 하류측 경기 연천과 파주 지역은 수차례에 걸쳐 홍수와 물 부족 사태를 겪었다”며 “이런 사정에도 정부는 북한 댐 건설로 인한 임진강 수계의 환경변화에 대한 조사조차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