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대전 충남 중소기업청 설치 △방송대 대전캠퍼스 설립 △청주-대전간 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등 지역공약을 발표한 뒤 “대전 충청인의 땀과 눈물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또 “지키지도 못할 행정수도의 대전 이전 문제로 충청인을 기만하려 한다”며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를 겨냥했다.
이 후보는 5일 경남, 8일 부산, 9일 서울과 인천, 11일 경기, 12일 광주 전남, 14일 전북, 15일 제주, 16일 충북, 17일 울산, 22일 대구와 경북, 마지막으로 23일 강원 선대위 발대식에도 참석한다.
천안〓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