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06 18:232002년 10월 6일 18시 2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날 대선출마 선언식에는 이 전 총리의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민주당 내 의 후보단일화 추진 의원들도 상당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총리는 민주당과 자민련, 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 등 여러 정파가 백지상태에서 신당을 창당하는 통합신당 추진을 주장해 왔으며, 통합신당이 만들어질 경우 신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