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황해북도 연탄군 송죽리 고구려 고분에서 약 16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벽화 중 마자상(馬子像·말을 관리하는 사람의 상). 당시 고구려인의 이목구비와 옷매무새를 생생하게 묘사한 섬세한 선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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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북한사회과학원과 함께 발굴에 참여했던 일본 고구려회의 나카지마 기미치카 회장은 8일 부산대에서 열린 ‘북한 고고학의 최신 성과’ 강연에서 송죽리 고분 벽화 사진 6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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