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09 19:132002년 10월 9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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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간사인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 의원과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의원은 이날 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소위는 앞으로 전 5679부대장인 한철용(韓哲鏞)소장이 올린 북한관련첩보가 북한군의 침범을 감지할 수 있는 내용이었는지, 한소장이 중요첩보를 보고하지 않았는지, 김동신(金東信)당시 국방장관이 첩보중 일부를 삭제하고 예하부대에 전파하도록 명령했는지에 관한 조사를 벌인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