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97년 실시된 15대 대선 당시 유권자 3229만416명보다 282만6813명(8.8%)이 늘어난 것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768만840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694만6331명 △부산 279만7761명 △경남 225만6772명 △경북 205만5415명 △대구 183만5799명 △인천 182만7776명 △전남 153만4546명 △전북 143만8512명 △충남 140만7930명 △강원 114만1184명 △충북 108만6592명 △대전 99만9120명 △광주 96만9894명 △울산 73만7223명 △제주 39만3967명 순이다.
구시군별로는 서울 송파구가 47만7081명으로 가장 많으며 경북 울릉군이 7563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