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21 운영위 구성

  • 입력 2002년 10월 25일 19시 04분


‘국민통합21’은 25일 정몽준(鄭夢準) 의원 등 22명으로 구성된 창당준비위 운영위원회를 확정, 발표했다.

운영위 의장에는 유창순(劉彰順) 창당준비위원장, 부의장에는 정 의원과 강신옥(姜信玉) 창당기획단장, 박진원(朴進遠) 대선기획단장, 신낙균(申樂均) 전 의원이 임명됐다. 고문에는 김양균(金亮均)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서석재(徐錫宰) 전 총무처장관, 구본호(具本湖)전 울산대 총장, 임삼(林森) 전 의원이 임명됐다.

운영위원은 김민석(金民錫) 전 의원, 이철(李哲) 조직위원장, 박범진(朴範珍) 기획위원장, 김영백(金榮百) 정종문(鄭鍾文) 특보 등이다. 통합21은 또 이정자(李正子) 녹색연합 공동대표를 여성특별위원장에, 홍윤오(洪潤五) 수행실장을 공동 공보특보로 임명했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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