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29 00:032002년 10월 29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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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 대사관 관계자는 28일 “이번 조치는 전세계적으로 공통 적용된다”며 “수수료 인상 이유는 9·11 테러 이후 보안심사 절차 강화, 관리감독 확대 등 업무가 늘어나면서 비자 처리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달말까지 구입하는 기존의 65달러짜리 비자 수수료 영수증은 내년 4월말까지 유효하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