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21 16개 조직책 추가 임명

국민통합 21은 14일 서울 종로와 충남 서산-태안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에 정흥진(鄭興鎭) 전 종로구청장과 한영수(韓英洙) 전 의원을 각각 임명하는 등 16개 지구당 조직책을 추가로 확정, 발표했다. 다음은 명단(괄호 안은 나이).

▽서울 △종로〓정흥진(58) △마포을〓도천수 전 민주개혁국민연합 사무총장(50) ▽부산 △부산진을〓황백현 전 민주당 부산진을 지구당위원장(55) △북강서갑〓강인옥 전 부산시 중구청 총무국장(62) △북강서을〓배응기 전 부산시 강서구청장(68) △금정구〓성태진 전 민주당 금정지구당위원장(50) ▽대구 △중구〓김주환 전 대구 중구청장(63) △북갑〓김석순 늘푸른환경운동연합회장(45) △수성을〓정상태 전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57) ▽인천 △부평을〓박수묵 전 인천 서구청장(61) △계양〓이익진 전 인천 계양구청장(62) △서-강화갑〓박현양 전 인천 서구청장(63) ▽충남 △천안갑〓양승조 변호사(43) △서산-태안〓한영수(69) ▽경북 △영주〓전우창 한국재정정책학회 이사(54) ▽경남 △창원갑〓조청래 전 대통령민정비서실행정관(39)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