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당 김길수(金吉洙) 후보는 홍보물을 선관위에 제출하지 않아 이번 발송에 포함되지 않았다.
선관위는 또 “전국의 도로변 등 11만4817곳에 선전벽보 80만3719장을 4일까지 모두 부착했다”며 “선전벽보 훼손시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선거법에 규정돼 있는 만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관위는 자체 인터넷 홍보사이트(www.necpr.go.kr)의 ‘아바타’ 이벤트에 참여해 투표참여 서명운동과 선관위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공명선거 홍보대사인 장나라, 인기탤런트 정태우, 공명선거 심벌인 ‘공명이’ 캐릭터 아바타 중 하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