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9 20:182002년 12월 19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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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 제1투표소에서 중년의 한 수녀가 경건한 자세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부암동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한 스님이 투표 용지를 고이 접어들고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 한 시각장애인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제1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왼쪽부터).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