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28 01:142002년 12월 28일 0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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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이 흔들릴 수 있다”며 당무위원들이 사퇴반대를 결의하자 일단 대표직은 유지하되 일상적인 당무에서는 손을 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헌당규에 의해 신 최고위원이 자동적으로 대표대행직을 수행한다.
정 대표는 2∼4주 정도 자택에 머물면서 지인들과 진로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