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29 18:202002년 12월 29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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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세대교체 및 정당개혁 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를 내놓은 현역의원은 김 의원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정치권이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한나라당도 국민이 바라는 혁신 요구에 부응해 환골탈태할 때”라며 “1년여 전부터 사퇴를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