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06 18:432003년 1월 6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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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홍업씨 등이 건강상 이유를 들어 보석을 신청했으나 보석을 허가할 만큼 심한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홍업씨는 척추관 협착증으로 허리와 다리 부분에 통증을 겪고 있어 지난해 12월21일 보석을 신청했으며 병원에서 고혈압과 당뇨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길진균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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