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06 18:492003년 1월 6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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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재는 이날 오후 부국 사무실에 들러 측근들에게 이같이 지시했으며, 당분간 서울 종로구 옥인동 자택을 중심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흥주(李興柱) 전 특보는 “이 전 총재가 정계를 은퇴한 상황에서 사무실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 사무적인 정리가 끝나는 이달 중으로 사무실을 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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