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02 16:282003년 2월 2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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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통령은 "불행한 사고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으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노 당선자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우주를 향한 전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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