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연구활동 중인 이회창 한나라당 전 대표와 정몽준 의원의 모습이 본보 취재진에 의해 처음으로 카메라에 잡혔다. 이 전 대표는 13일(현지시간) 사실상 개인비서역을 하고 있는 장남 정연씨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를 나서는 중이고(위), 같은 대학 국제학연구소에서 연구원 생활을 시작한 정 의원은 부인 김영명씨, 아들과 함께 캠퍼스를 산책 중이었다.
팰러앨토(미 캘리포니아주)〓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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