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2-23 19:072003년 2월 23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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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은 “전국적으로 대형재난사고의 위험성이 많은 시설물들이 산재해 있고, 제도상으로도 저가입찰제 등 부실공사를 초래할 요인도 많은 만큼 이에 대한 종합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대형재난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시설물에 대한 종합점검과 정실질환자 및 마약사범 등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정부측에 촉구하고 관련 예산의 증액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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