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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 "실험적 성격 강해 우려"
업데이트
2009-09-29 14:28
2009년 9월 29일 14시 28분
입력
2003-02-27 18:38
2003년 2월 27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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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종희(朴鍾熙) 대변인은 27일 새 정부 각료 임명에 대한 논평을 통해 “노무현 정부의 첫 내각이 실험적 성격이 강한 ‘파격인사’여서 걱정”이라며 “주요 부처에 여성을 중용한 것은 평가할 만하지만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인물도 다수 포함돼 있어 지나치게 실험적인 조각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고 비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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