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13 00:512003년 3월 13일 0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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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민연대는 “제주 4·3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의 명예는 회복돼야 하지만 4·3사건의 본질은 남로당이 계획적으로 일으킨 무장 폭동”이라며 “노 대통령이 제주도 건의에 따라 사과를 한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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