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20 00:082003년 3월 20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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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참석자 대부분은 “우리 당만 지구당위원장을 없애는 것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스스로 무장을 해제하는 꼴이며 공직선거에 나설 후보자가 사조직을 만들 가능성이 있어 돈이 이중으로 든다”고 지적했다고 이평수(李枰秀) 부대변인이 전했다. 민주당은 당 개혁안 심사소위를 만들어 개혁안에 대한 집중 심의에 착수, 이달 말까지 당 개혁안을 확정할 예정이다.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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