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01 16:472003년 4월 1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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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는 1일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꼭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고위직의 특권으로 (1인당) 3종류를 말해 달라'는 질문에 엘리베이터의 구분 사용이 가장 많이 나옴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국무위원 등 고위직과 일반직의 엘리베이터 이용 구분을 없애는 방향으로 이르면 이달 안에 정부청사관리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이현두기자 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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