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충남 공주시 버스터미널에서 열린 공주시장 보궐선거 지원유세에서 “공주는 대전 청주와 30분 거리에 있고 호남고속철도가 통과할 천혜의 부지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손잡고 공주를 발전시키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권오규(權五奎·신행정수도 건설기획단장) 대통령정책수석비서관은 17일 “신행정수도 입지 선정은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게 없다”며 “내년 상반기 검증작업을 거쳐 하반기에 최종적으로 입지를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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