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로부터 1억원 이상을 지원받는 단체는 새마을운동중앙회(2억7500만원), 한국자유총연맹(2억원), 한국 YMCA(1억5000만원), 흥사단(1억4500만원), 반부패국민연대(1억4000만원), 바르게살기국민운동본부(1억1000만원) 등 10개 단체이다.
또 단일사업으로 1억원 이상을 받는 사업은 흥사단의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국민화합운동(1억2000만원) 등 3개이다.
행자부는 이날 선정된 사업에 대해 1차로 지원액의 60%를 지급하고, 8∼9월에 중간평가를 거쳐 나머지 40%의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행자부는 지난달까지 공모 신청을 낸 305개 단체 474건의 사업계획서에 대해 공익사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이현두기자 ru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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