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28 18:322003년 4월 28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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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핵 감시 책임자인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CNN방송에 출연해 “북한의 상황이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그럴 능력이 있는 국가가 핵물질을 보유하고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상황이 통제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을 포함, 대량파괴무기를 개발하는 국가는 절대로 용인하지 않겠다는 일관된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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