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김 의원은 "아직 당의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않았지만 사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후원회에서 '덕담' 수준으로 한 얘기에 대해 당 지도부가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너무 옹색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김 의원은 4.24 재보선을 앞둔 3월 21일 유시민 당시 개혁당 후보의 후원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대한민국 국민은 변화의 욕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발언했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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