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07 18:462003년 5월 7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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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준 북한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장은 이날 조선중앙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스 환자가 우리나라(북)에서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중국을 비롯한 사스가 발생한 나라와 지역에서 오거나 그곳에 갔다 오는 사람들은 증상이 없어도 접촉자로 보고 여관에서 10일간 격리하면서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때에 집으로 돌려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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