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5-17 01:502003년 5월 17일 0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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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관계자는 16일 “청와대가 ‘물류대란 과정에서 정부의 대응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 달라’고 협조 요청을 해왔다”며 “조사 결과는 청와대가 참조할 수 있도록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행정자치부 건교부 등 관련 부처의 협조 체계 미비로 정부합동상황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집중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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