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09 18:412003년 6월 9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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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 일행은 금강산에서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들과 만나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착공식 및 개성관광, 평양에 건설한 정주영체육관 준공식 등 사업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13일 오후 귀환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정 회장과 김 사장에 대한 출국 금지를 방북 기간에 맞춰 일시 해제했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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