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12 18:322003년 6월 12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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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변인은 조흥은행 노조가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청와대는 노조의 사표를 받는 곳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청와대는 이미 정부가 조흥은행을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한 만큼 매각 과정에서 근로조건이 악화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문제는 논의할 수 있지만 매각 방침을 바꿀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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