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보좌관실은 이 같은 지방인재 풀을 관리하기 위해 지역별 담당자를 두는 등 지역별 연계망도 구축했다.
인사보좌관실은 1차적으로 정부 각 부처가 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에 지방 인재를 등용하고, 올해 안에 각종 위원회 위원 중 10%를 지방 출신으로 위촉한 뒤 단계적으로 늘려가기로 했다. 인사보좌관실은 “4월에 구성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 선임 과정에서 지방 출신 인사를 적극 추천해 30%를 지방 몫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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