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9-19 18:292003년 9월 19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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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봉단의 최고령자인 김분희 할머니(93)는 북측에 살고 있는 큰아들 강임석씨(71)와 상봉할 예정이다. 1진 상봉단에 이어 남측 가족 100명과 보호자 43명이 포함된 상봉단 2진이 23일부터 25일까지 방북해 북측의 혈육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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