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02 19:352003년 10월 2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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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비상대책위 김경재(金景梓) 전당대회준비소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소위 회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전대 개최를 위해 2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집단 탈당으로 사고지구당이 된 경우 조직책에 나서지 않을 지구당위원장 직무대행을 임명해 전당대회 대의원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당규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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