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23 10:582003년 10월 23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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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영(柳云永)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민 대부분은 한나라당이 지난 대선때 SK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았을 것이라는 의혹을 갖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후안무치한 정치적 행태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은 이번 기회에 지난 대선자금에 대해 철저히 수사함으로써 정경 유착의 고리를 끊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SK비자금 연루자 전원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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