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유시민 의원 열린우리당 합류선언

  • 입력 2003년 11월 3일 18시 48분


개혁국민정당 김원웅(金元雄) 유시민(柳時敏)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한 열린우리당에 참여해 국민참여와 부패청산 및 인터넷정당 구현을 앞당겨 나가겠다”며 우리당 합류를 선언했다. 이들 두 의원이 참여하게 됨에 따라 우리당의 의석은 모두 47석이 됐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