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1-26 07:582003년 11월 26일 07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5일 노무현 대통령의 특검법안 수용 거부로 한나라당이 의원직 사퇴를 결의하며 강력히 반발하는 등 정국이 브레이크 없는 기차처럼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날 오후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총리 접견에 앞서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노대통령(왼쪽)과 특검법안 거부 소식을 전해 듣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서영수기자 kuki@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