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같은 시간대 TV를 켠 가구 중 해당 프로그램을 본 시청점유율도 11%에 그쳐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게 낮았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1.6%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5.4%로 가장 낮았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6.5%로 나왔다.
이는 노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인 1월 18일 방송된 KBS 1TV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와 함께’의 시청률 17%와 5월 1일 노 대통령 초청 MBC TV ‘100분 토론’의 시청률 13.1%에 비해서도 낮은 것이다.
허 엽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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