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서울 최대 격전지를 가다

《2004년 4월 15일 치러질 17대 총선에는 전국 227개 지역구에서 1750여명이 자천타천으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본사의 출마예상자 잠정집계(12월 31일 기준) 결과 밝혀졌다. 이에 따라 지역구당 평균경쟁률은 7. 7 대 1에 달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은 인사도 상당수로 추정돼 시간이 갈수록 경쟁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전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지역은 광주로 6개 지역구에 모두 72명의 출마가 예상돼 평균 12 대 1의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북지역으로 16개 선거구에서 70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돼 평균 4.4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7.9 대 1, 부산은 7.8 대 1이었다. 후보자들은 호남에서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을, 영남에서는 한나라당과 우리당의 공천을 받기를 선호하고 있으며 충청권은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자민련 공천 희망자가 골고루 포진해 있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서울 중구

‘박빙의 승부, 관건은 막판 바람이다.’

서울 중구는 중앙정치의 3파전을 그대로 옮겨놓은 축소판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정대철(鄭大哲·59) 의원, 한나라당 박성범(朴成範·63) 전 의원, 민주당 김동일(金東一·62) 전 구청장의 3파전 구도가 이미 짜여졌기 때문이다.

3명의 후보는 각각 탄탄한 조직을 거느리고 있다는 평. 정 의원은 부친인 정일형(鄭一亨) 전 의원이 7선을 한 중구를 이어받아 5선을 해오면서 ‘토착조직’을 일궈 놓았다. 박 전 의원은 15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조직을 넘겨받은 뒤 꾸준히 관리해왔고, 김 전 구청장도 3선 구청장답게 나름대로 조직 관리에 힘을 쏟아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지도 역시 3명의 후보 모두 손색이 없다. 정 의원은 5선의원에다 전 민주당 대표까지 지낸 거물 정치인. 박 전 의원은 KBS 9시뉴스 앵커 출신으로 여전히 인지도가 높다. 관선구청장을 포함해 4차례 구청장을 지낸 김 전 청장의 경우도 지역내 인지도는 다른 후보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게 중론이다.

정 의원이 굿모닝시티 자금 수수 사건으로 입은 타격을 얼마나 회복하느냐와 김 전 구청장이 호남표를 얼마나 흡수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서울 서대문갑

386세대끼리의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 연세대 총학생회장(83년) 출신으로 재선을 노리는 한나라당 이성헌(李性憲·45) 의원에게 4년 전 고배를 마셨던 같은 대학 총학생회장(87년) 출신 후배 우상호(禹相虎·41)씨가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으로 간판을 바꿔 재도전한다. 우씨는 16대 총선에서 이 의원에게 1364표 차로 석패했다. 우씨는 그동안 당내에서 소장개혁세력의 중심축으로 활동한 경력 등을 앞세워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의 기수’를 자임하고 있다.

반면 이 의원은 당내 개혁파로서 각종 현안에 대해 분명한 제 목소리를 내면서도 탈당을 하지 않고 ‘한 우물’을 파온 점과 의정활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온 점을 평가받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DJ정권과 현 정권의 실정 비리 폭로에 앞장섰던 경력이 그의 무기다.

여기에 광주 북갑에서 7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김상현(金相賢) 의원의 아들 영호(映豪·36)씨가 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설 예정이어서 예선을 통과하면 부자 동시 출마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을 빠른 속도로 흡수해 선거 구도를 3파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중국 베이징대 국제정치학과를 나온 한국인 베이징대 1세대 졸업생이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서울 관악을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에서 노무현(盧武鉉) 후보의 ‘입’ 역할을 했던 유종필(柳鍾珌·46) 민주당 대변인이 열린우리당의 중진 이해찬(李海瓚·51) 의원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선 당시 이 의원은 중앙선대위 기획본부장을, 유 대변인은 방송특보를 각각 맡아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를 함께 했지만 대선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걸었다.

이후 이 의원은 신당 창당 과정에서 창당기획단장으로 활약한 반면 유 대변인은 특유의 입담으로 노 대통령과 친노(親盧) 그룹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유 대변인은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기자를 거쳐 1995년 서울시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대통령정무비서관 등을 거친 언론인 출신. “명분없이 새 권력만을 쫓는 신당에는 갈 수 없다”며 당 잔류를 선언했다.

반면 이 의원은 김대중(金大中) 정부시절 정책위의장과 교육부 장관 등 핵심요직을 지낸 4선 중진. 호남 출신 인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특성상 분당 이후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의 향배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나라당에서는 김수한(金守漢) 전 국회의장의 아들인 김성동(金盛東·49) 지구당위원장이 여당 분열의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서울 강동갑

‘정치적 동지’였던 열린우리당 이부영(李富榮·61) 의원과 한나라당 후보 경선에 도전장을 낸 김충환(金忠環·49) 전 강동구청장의 대결이 볼거리다.

김 전 구청장은 이 의원의 서울대 정치학과 12년 후배로 1995년 강동구청장에 당선된 뒤 3선을 연임하는 동안 이 의원과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사이였다.

김 전 구청장은 91년 첫 지방의원 선거 때 이 의원의 권유로 공무원 생활을 접고 서울시의원(강남구)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후 민주당 원내기획실장을 맡은 뒤 강동구청장을 3선 연임했다.

95년 국민회의 창당 때도 두 사람은 ‘꼬마 민주당’에 잔류했다가 한나라당으로 함께 배를 갈아타는 등 정치적 격변기마다 운명을 함께 해왔다. 하지만 이 의원이 7월 한나라당을 탈당하면서 두 사람은 결국 정치적 경쟁 관계가 됐다.

김 전 구청장은 재임 시절 다져놓은 지역기반을 밑천삼아 만만찮은 득표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이 의원은 96년 총선 때도 민주당 잔류파로 유일하게 서울에서 당선됐던 저력을 무기로 4선고지 수성에 나서고 있다. 김 전 구청장은 대통령사정비서관을 지낸 이충범(李忠範·46) 변호사와 당내 경선을 벌여야 한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표 보는 법>

①이름-나이-정당-직업순(나이는 2003년 12월31일 기준)

②취재를 통해 파악된 출마 예상자들의 명단임

③국=민주국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사민=사회민주당 우=열린우리당 자=자민련 통=국민통합21 하=하나로여합 한=한나라당 무=정당미결정

▼서울 누가 뛰나 ▼

◆서울

▽종로

권천문·61·하·지구당위원장

김경환·41·자·지구당위원장

박 진·47·한·현의원

방세현·38·무·정치평론가

양경숙·41·민·전시의원

이선희·38·노·지구당위원장

이성호·40·우·정당인

정인봉·50·한·변호사

정흥진·59·민·전구청장

▽중구

곽영훈·60·한·환경그룹회장

김동일·62·민·전구청장

김재경·59·민·전시의원

박성범·63·한·전의원

박재갑·33·민·정당인

이병희·54·국·지구당위원장

정대철·59·우·현의원

최재풍·46·노·지구당위원장

최팔용·65·자·지구당위원장

▽용산

김종철·33·노·지구당위원장

노식래·44·민·중앙당부국장

도천수·50·우·시민포럼대표

설송웅·61·우·현의원

성장현·48·민·전구청장

여익구·57·우·전대선후보특보

이길범·65·자·전의원

이만영·54·민·전대통령비서관

정연욱·34·노·정당인

정 진·43·무·정당인

진 영·53·한·변호사

황명선·37·민·정당인

▽성동

구상찬·46·한·부대변인

김동성·33·한·변호사

김지용·40·무·전의장비서관

김형곤·42·무·연예인

나종문·43·민·시의원

안승근·63·자·교수

이세기·67·한·전의원

임종석·37·우·현의원

최재천·40·우·변호사

최창준·48·노·지구당위원장

최홍우·49·한·시의원

▽광진갑

강수림·56·한·전의원

구충서·50·무·변호사

김상우·49·민·전의원

김영춘·42·우·현의원

김태기·47·한·단국대교수

박명진·55·자·지구당위원장

백기엽·38·한·부대변인

유승주·46·무·시의원

조상훈·43·우·전시의원

홍희곤·41·한·지구당위원장

▽광진을

김기천·50·한·교수

유준상·61·한·전의원

이해삼·40·노·지구당위원장

추미애·45·민·현의원

▽동대문갑

김 곤·35·무·정당인

김희선·60·우·현의원

노승우·65·자·전의원

문상주·55·민·학원연합회장

박명광·58·우·당중앙위원

유수현·47·민·기업인

이영남·39·노·지구당위원장

장광근·49·한·현의원

지용호·38·민·전총학생회장

한승민·42·한·전지구당위원장

황소웅·61·무·전국회의장비서실장

▽동대문을

권승욱·43·자·지구당위원장

유덕열·48·민·전구청장

정주용·37·노·지구당위원장

허인회·39·우·전민주당위원장

홍준표·49·한·현의원

▽중랑갑

강성봉·43·한·지구당위원장

김봉섭·54·민·체육인

김철기·47·한·전지구당위원장

김혜련·44·노·지구당위원장

이상수·57·우·현의원

조상남·59·민·전시의원

▽중랑을

강동호·59·한·지구당위원장

김덕규·61·우·현의원

김충일·58·민·전의원

손창현·65·자·지구당위원장

조명원·55·무·변호사

▽성북갑

강상호·48·민·연구소대표

곽광혜·45·민·전당부대변인

김준수·34·노·지구당위원장

유재건·66·우·현의원

윤진호·37·우·전문경영인

이 철·55·우·전의원

정태근·40·한·지구당위원장

▽성북을

김지운·62·자·지구당위원장

신계륜·49·우·현의원

이만재·52·한·정당인

임영화·41·우·변호사

장하운·45·민·전시의원

진영호·59·민·전구청장

최수영·45·한·지구당위원장

▽강북갑

김영남·50·사민·지구당위원장

김원길·61·한·현의원

박겸수·44·민·전시의원

신오철·66·자·전의원

오영식·38·우·전의원

유광언·59·한·지구당위원장

▽강북을

박용진·32·노·지구당위원장

안홍렬·45·한·지구당위원장

조순형·68·민·현의원

▽도봉갑

김근태·56·우·현의원

양경자·63·한·지구당위원장

홍우철·49·노·지구당위원장

▽도봉을

김선동·40·한·정당인

백영기·60·한·지구당위원장

설 훈·50·민·현의원

이호윤·41·우·전총학생회장

임익근·49·민·전구청장

장 일·45·자·지구당위원장

정진우·51·무·전시의원

▽노원갑

고영하·51·우·정당인

백남치·59·무·전의원

신형식·43·우·출판사대표

우원식·47·우·정당인

이상현·43·노·당대변인

조종만·46·한·지구당위원장

최동규·67·무·송담대학장

함승희·52·민·현의원

▽노원을

권영진·43·한·미래연대대표

김주철·49·한·정당인

박병일·69·자·전의원

양회선·44·민·정당인

윤영록·43·노·지구당위원장

이동섭·48·민·연구원장

임채정·62·우·현의원

장두환·56·한·지구당위원장

조재훈·43·한·의원보좌관

▽은평갑

강인섭·67·한·현의원

김신호·42·무·변호사

김영춘·53·민·전시의원

김해업·47·한·시민단체대표

봉태홍·43·한·클린21회장

손세일·68·민·전의원

송현송·35·노·지구당위원장

이근봉·53·자·지구당위원장

이미경·52·우·전의원

조동회·56·민·전공단감사

▽은평을

송미화·43·우·정당인

이배영·59·민·전구청장

이석형·54·민·변호사

이원형·70·민·전의원

이재오·58·한·현의원

정태연·37·노·지구당위원장

최창환·42·우·전이데일리대표

▽서대문갑

김영호·36·민·전언론인

문석진·48·무·공인회계사

우상호·41·우·당중앙위원

이동우·52·무·정당인

이성헌·45·한·현의원

이의달·68·자·지구당위원장

정현정·26·노·지구당위원장

▽서대문을

김득수·65·자·전의원

문일권·75·무·전시의회의장

박상철·44·우·경기대교수

이은석·44·한·지구당위원장

이정규·67·무·전구청장

장재식·68·민·현의원

정두언·46·한·전정무부시장

정병훈·54·국·지구당위원장

▽마포갑

김광식·47·우·정치평론가

김기상·61·무·기업인

김용술·64·민·전언론인

김주한·48·한·컨설턴트

김중권·64·민·전당대표

노웅래·47·우·전언론인

박명환·65·한·현의원

백의종·61·한·시의원

서성교·41·한·부대변인

이태용·42·한·전의장정무수석

정관용·40·노·지구당위원장

최동규·43·무·정당인

최치수·42·우·포럼대표

▽마포을

김 철·39·우·기업인

김상범·47·사민·전문경영인

김충현·57·무·전의원

박주천·62·한·현의원

유용화·43·민·지구당위원장

윤영규·40·우·변호사

이승우·47·우·정책연구원장

이종훈·45·우·국정경영원장

장신규·45·무·한미교육개발원장

정경섭·32·노·지구당위원장

정창래·38·우·정당인

조성우·53·우·정당인

▽양천갑

권혁민·38·우·기업인

김재실·53·우·전시의원

김희갑·40·우·정당인

박범진·63·무·전의원

원희룡·40·한·현의원

이신범·53·한·전의원

한기찬·53·민·변호사

허 완·67·민·전구청장

▽양천을

김기석·57·민·직능위원장

김낙순·46·민·전시의원

김영진·45·우·정당인

김용신·53·민·환경운동가

민동원·38·노·지구당위원장

박수룡·50·우·경산대교수

양재호·51·민·전구청장

오경훈·39·한·현의원

조정연·56·사민·지구당위원장

▽강서갑

김도현·60·한·지구당위원장

신기남·51·우·현의원

안 홍·44·한·정당인

조재환·54·민·현의원

차태석·47·민·당민원실장

▽강서을

김기운·44·민·정당인

김성호·41·우·현의원

김재기·51·민·정당인

김철근·36·민·국회정책연구위원

노현송·49·우·전구청장

노회찬·47·노·당사무총장

송석구·46·한·국회정책연구위원

은진수·42·한·당수석부대변인

이경표·59·자·정당인

이규의·40·우·정책자문위원

이충렬·46·우·전노무현후보 외교특보

▽구로갑

권중호·55·무·전안기부간부

김기배·67·한·현의원

김기선·50·국·기업인

김성수·55·자·교수

박홍순·41·노·정당인

이범래·44·한·변호사

이인영·39·우·당중앙위원

장성호·40·민·정당인

▽구로을

김상태·43·국·정당인

김한길·50·우·전장관

박원철·70·무·전구청장

이승철·39·한·현의원

이종복·60·사민·정당인

이태복·53·민·전장관

이홍배·66·자·정당인

정종권·36·노·지구당위원장

▽금천

강민구·38·한·지구당위원장

김기영·60·민·전시의회의장

김대영·58·무·구의원

유지준·49·자·지구당위원장

윤방부·60·한·연세대교수

이목희·50·우·정당인

이우재·67·우·현의원

장성민·40·민·전의원

정두환·42·우·정당인

최규엽·50·노·지구당위원장

▽영등포갑

고진화·40·한·지구당위원장

권기균·46·무·정당인

김명섭·65·우·현의원

김영대·43·우·당중앙위원

김현호·41·자·지구당위원장

박대수·42·사민·지구당위원장

백 철·47·무·정당인

윤훈렬·41·우·전대통령비서관

홍승하·36·노·지구당위원장

▽영등포을

권영세·45·한·현의원

김민석·39·무·전의원

김종구·49·민·정당인

박금자·50·민·현의원

박상오·66·자·지구당위원장

이재경·38·우·시사평론가

장기표·58·사민·당대표

▽동작갑

고명석·41·우·정당인

김학규·38·노·지구당위원장

박문수·61·민·정당인

박병영·43·우·정당인

서청원·60·한·현의원

윤선희·27·우·당청년위원장

이남주·38·무·성공회대교수

이승엽·43·우·기업인

전병헌·45·우·전대통령비서관

최영수·46·민·정당인

▽동작을

강용석·33·우·변호사

김왕석·50·한·지구당위원장

백계문·49·우·정당인

서승제·43·우·시의원

송종섭·43·한·변호사

유용태·65·민·현의원

이정희·43·우·공인회계사

임삼진·43·무·전대통령행정관

정은성·42·민·전대통령비서관

정한식·47·우·경영컨설턴트

최태백·38·자·지구당위원장

허동준·35·우·정당인

허병기·55·한·정당인

홍성범·38·우·정당인

▽관악갑

김성식·45·한·지구당위원장

김영부·43·우·전노사모회장

김 웅·34·노·지구당위원장

유기홍·45·우·당중앙위원

이상현·58·우·전의원

이지문·35·우·시민운동가

이훈평·60·민·현의원

진진형·69·민·전구청장

한거희·43·민·전대통령행정관

▽관악을

김성동·48·한·지구당위원장

김철수·60·한·양지병원장

신장식·32·노·지구당위원장

유종필·46·민·당대변인

이해찬·51·우·현의원

▽강남갑

공성진·50·한·한양대교수

김명년·71·자·한국기술사회장

김영선·43·한·현의원

김종영·40·무·기업인

박철용·45·무·회계법인대표

백창현·76·민·지구당위원장

이선근·49·노·정당인

이종구·53·한·금감원감사

전성철·54·민·전세종대부총장

최병렬·65·한·당대표

▽강남을

김수진·48·우·정당인

도재영·65·국·지구당위원장

민창기·67·통·전방송인

오세훈·42·한·현의원

▽서초갑

고은광순·48·우·당중앙위원

박원홍·61·한·현의원

배선영·44·우·전지구당위원장

신은숙·63·자·순천향대교수

이성구·61·한·서울시의회의장

조소현·45·한·변호사

황인태·43·한·디지털대부총장

▽서초을

김덕룡·62·한·현의원

안동수·62·민·전법무장관

조금호·57·우·정당인

▽송파갑

강성용·51·무·기업인

김영술·44·우·변호사

맹형규·57·한·현의원

안동일·45·우·전개혁당대변인

전익정·48·자·지구당위원장

▽송파을

김관석·53·우·의사

김병태·66·민·전의원

김창호·47·우·공인회계사

김성순·63·민·현의원

김정기·43·한·국제변호사

민경엽·48·민·전시의원

박계동·50·한·전의원

백만인·53·국·지구당위원장

윤원중·59·무·전의원

이원창·61·한·현의원

이흥주·61·한·전대선후보특보

조중형·56·자·지구당위원장

최한수·53·한·지구당위원장

▽강동갑

김병관·49·한·시재향군인회장

김충환·49·한·전구청장

박치웅·44·노·지구당위원장

이금라·52·민·전시의원

이부영·61·우·현의원

이충범·47·한·변호사

장세동·67·무·전안기부장

현경병·42·한·전공무원

▽강동을

김중위·64·한·전의원

송인회·51·우·인수위자문위원

심재권·57·민·현의원

유팔무·52·사민·한림대교수

윤석용·51·한·한의사

장종호·59·우·가톨릭병원장

최인호·42·민·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