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지상파 3사의 기자회견 종합 시청률은 11.7%로 최근 4주간 수요일 같은 시간대 시청률의 총합(16%)보다 4.3%포인트 내려갔다.
이는 지난해 12월 16일 대선자금 및 측근비리와 관련해 노 대통령이 가진 특별기자회견의 종합 시청률(13.3%)보다도 낮은 것이다.
반면 KBS 2TV가 같은 시간대에 정규 방송한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의 시청률은 11.6%로 최근 4주간 수요일 평균 시청률보다 4.2%포인트 올랐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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