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朴映宣)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는 지역 경쟁력이 약한 20대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당선 안정권에 배치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김원자(金源子) 호남신문 논설실장, 나도선(羅燾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신명(申명) 한국노동교육원 사무총장 등 여성 인사 3명의 영입 환영식을 가졌다. 이들은 모두 총선에서 비례 대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기자 dreaml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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