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체육인 11명 세무서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 입력 2004년 3월 3일 02시 18분


국세청은 ‘세금을 아는 주간’(3월 1∼6일)을 맞아 가수 이정현(사진) 등 유명 연예인과 체육인 11명을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3일 서울 역삼세무서 등 일선 세무서에서 납세 홍보행사를 갖는다.

명예 민원봉사실장은 이정현 외에 영화배우 김도진, 개그맨 박준형 안선영 김보화 이창훈, 방송인 조정린, 모델 변정수, 탤런트 장서희 이희도, 포항스틸러스축구단 박항서 수석코치 등이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생 세금 문예 작품과 주부 세금 수기(手記) 공모전을 열고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참가기념품 등을 줄 예정이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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