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08 19:002004년 3월 8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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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검찰의 대선활동 지원비 수사와 관련해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정치권의 구조적인 모순은 국회의원 한 사람의 소신과 의지로는 도저히 풀어갈 수 없다는 한계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에 앞서 4일 충남 홍성-예산으로 재조정된 지역구 총선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이 의원과 홍문표(洪文杓) 지구당위원장간의 경선을 실시토록 결정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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