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3 분과는 회의를 마쳐 거의 후보자를 결정한 상태. 1분과는 1차회의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고, 경쟁이 가장 치열한 4분과는 아직 회의조차 열지못했다.
3분과의 경우 박찬석(朴贊石) 전 경북대총장, 박영선(朴映宣) 대변인, 김재홍(金在洪) 경기대교수, 민병두(閔丙[) 전 문화일보 정치부장, 서혜석(徐惠錫) 국제변호사, 장복심(張福心) 대한약사회 부회장,노복미(魯福美) 전 YTN 부국장, 연극인 최종원(崔鍾元)씨 등이 당선안정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분과에서는 이경숙(李景淑) 전 여연대표, 신필균(申弼均)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박영숙(朴英淑) 사단법인 한국수양부모협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1분과에서는 정덕구(鄭德龜) 전 산자부장관, 한행수(韓行秀) 당재정위원장이 유력하다. 벤처기업가인 이재영(李再榮) DNE회장도 거론된다. 4분과에서는 김명자(金明子) 전 환경부장관, 김현미(金賢美) 당상황실장, 김진호(金振浩) 전 합참의장, 김태랑(金太郞) 선대위조직본부장, 박양수(朴洋洙) 사무처장 등이 물망에 오른다.
이밖에 윤선희(尹琁熙) 청년중앙위원, 김찬호(金燦鎬) 당 원내행정실장, 서영교(徐瑛敎) 부대변인, 유승희(兪承希) 당 조직총괄실장, 김홍섭(金洪燮) 당 운영관리실장 등도 거론되고 있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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