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는 또 "지난 1년동안 노무현 대통령이 외교안보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통일외교안보정책을 지속적으로 일관성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위기상황이 끝날 때까지 비상근무를 하면서 국가안보와 국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권진호(權鎭鎬) 대통령국가안보보좌관, 정세현(丁世鉉) 통일,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장관, 유보선(兪普善) 국방부 차관, 고영구(高泳耉) 국가정보원장, 한덕수(韓悳洙)국무조정실장, 김종환(金鍾煥)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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