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19 18:532004년 3월 19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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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한 관계자는 19일 “체니 부통령이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4월 15일경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하며 한국 방문 전에 일본과 중국에 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체니 부통령은 방문 기간 중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과 △북한핵 문제 해법 △용산 미군기지 이전 및 주한미군 재배치 △주한 미대사관 신축부지 문제 등 주요 현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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