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분양이 잘돼 기쁘지만 청약이 …” 外

  • 입력 2004년 3월 24일 19시 12분


▽분양이 잘돼 기쁘지만 청약이 지나치게 과열돼 오히려 부담스럽다―서울 용산 ‘시티파크’ 분양 관계자, 청약 접수 첫날인 23일 무려 10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려들자.

▽당 동지들의 ‘어머니’가 돼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최근 민주당에 입당한 손봉숙 상임중앙위원, 24일 추미애 의원에게 선대위원장직 수락을 간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경제고립주의자들은 미국 국기보다는 항복의 깃발을 흔들고 있다―도널드 에번스 미국 상무장관, 23일 워싱턴 국제문제위원회 연설에서 ‘미국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무역규제가 필요하다’는 민주당측의 주장은 결국 미국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며.

▽나는 아버지가 순교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것은 그가 항상 원하던 죽음이었다―이스라엘군에 의해 피살된 아메드 야신의 딸 파트메흐, 23일 야신 추모행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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