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25 18:582004년 3월 25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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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은 이 밖에 대입 수능시험을 폐지하는 대신 졸업자격고사를 실시하는 것을 포함해 △평준화 확대를 위해 특목고, 사립고 폐지 △중고등학교 통합 △무상교육의 단계적 실현을 약속했다.
권영길(權永吉) 대표는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사교육문제와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학력과 학벌의 차별이 없는 평등한 교육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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