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4-11 18:572004년 4월 11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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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낙선후보 명단을 발표한 뒤 대통령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뿌리고 서명을 받은 혐의로 국민행동 간사 김모씨(31) 등 9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강북구 우이동 벚꽃축제에서 ‘노무현 대통령 취임 후 1년 경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서민’이라는 내용의 유인물 3700여장을 행인들에게 나눠주고 경제살리기 서명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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